중소벤처기업부, 재창업기업이 대·중견기업 과제를 직접 해결하는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참여기업 모집

경제 / 최진수 기자 / 2022-05-11 10:29:11
‘신한은행’, ‘교원그룹’,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3개 참가기업)’ 등 참여
▲ 대·중견기업 과제 내용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부터 재창업기업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 활용을 위해 ‘2022년도 재창업기업 대-스타(대기업-스타트업) 해결사 플랫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 등이 제시한 과제를 재창업기업이 해결하는 것으로, 정부는 대·중견기업과 재창업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대상은 실패 경험을 보유한 예비 또는 7년 이내 재창업기업이며 이들이 보유한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으로 신한은행, 교원그룹,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주관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SK텔레콤, 한화시스템 참여)’가 함께한다.

과제 유형은 대·중견기업이 해결 과제를 제시하는 ‘공모형(2개)’과, 대·중견기업이 큰 틀의 과제 분야를 제시하면 재창업기업이 구체적인 협업 사업모형(비즈니스모델)을 제안하는 ‘자율형(9개)’으로 나뉜다.

신한은행은 블록체인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법인정보, 계약정보, 대금지급’ 등 일련의 모든 자료(데이터)의 위변조가 불가능한 모듈 개발 과제를 제시했다.
 
교원그룹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서책(동화) 내 문장별 감정 분석 및 화자 분리가 가능한 인공지능모형(AI모델) 개발에 대한 과제를 제시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벤츠코리아·SK텔레콤·한화시스템)는 자율형 과제로 재창업기업에게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협업모형(협업모델(BM))을 제안할 것을 요구했다.

동 사업은 경진대회 형태로 운영해 ‘예선(서면) → 본선(발표) →시연회(데모데이)(발표)’ 순서로 단계별 평가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다음 단계의 진출자를 결정한다.
 
본선평가에서 선정된 15개사 내외의 재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연회(데모데이)(결선) 개최 전까지 과제해결을 고도화 할 수 있도록 최대 3개월의 기간이 부여되며 이 기간동안에는 수요기업과 분야별 전문가의 과제 고도화 및 발표 역량 강화를 위한 지도(멘토링)·상담(컨설팅)도 제공된다.
 
시연회(데모데이)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재창업기업(수요기업별 3개팀 내외)에게는 시상(상장 및 총 상금 5400만 원)과 함께 사업화자금(기업당 최대 6000만 원), 재도전 기업설명회(IR) 프로그램 참여, 수요기업 협업 기회 등을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제시된 과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가진 재창업기업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 또는 기업마당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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