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저소득 가구 주택수리로 냉‧난방비 절감 효과↑

서울 / 박노신 기자 / 2022-05-13 11:23:41
주거 취약가구에 방충문‧단열재 설치하여 에너지 절감
▲ 방충문

[무한뉴스=박노신 기자] 광진구가 저소득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과 냉‧난방기 절감을 위한 ‘주택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택법 상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 기타저소득 가구 중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하절기에는 방충문, 동절기에는 단열재를 설치해주고 보일러 수리와 기타 냉‧난방용품을 지원해 저소득가구가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광진주거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올해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구당 20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이에 앞서 구는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19년에는 70가구, 2020년에는 80가구, 2021년에는 137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구는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저소득가구의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가구 중 구 추천가구를 대상으로 단열·창호 시공, 보일러 교체, 에어컨 등 냉방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는 저소득층 150가구를 선정하여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또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도배, 장판, 단열, 도어 등 15종 항목에 대해 수리비를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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