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갈비탕·육개장 등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5곳 적발·조치

불량먹거리 정보 / 최진수 기자 / 2022-03-24 16:03:54
▲위반업체 등 세부 내역 [사진=식약처]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4일 갈비탕·육개장 등 가정간편식(식육추출가공품) 제조업체 192곳을 점검하고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한 5곳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가정간편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가정간편식을 제조·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비위생적 관리, 건강진단 미실시, 위생교육 미이수, 자체위생교육 미실시 등이다.

 

또 점검업체 생산제품을 포함해 온라인 등 시중에 유통 중인 갈비탕·육개장·삼계탕·곰탕 등 30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세균발육시험 부적합 1건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폐기했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최근 소비 경향을 반영해 제조·판매량이 많은 축산물 제조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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