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정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3-11-20 08:10:06
▲ 사랑의 일일찻집 사진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단양군 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대강면 당동리에 있는 커피향 카페에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협의회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손수 준비한 다과와 차 등의 음료를 준비했다.
이날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장길·홍완순 협의회장은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일일찻집을 준비해 준 새마을 회원분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수익금은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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