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신 기자
park11083@hanmail.net | 2023-05-17 11:19:08
[무한뉴스=박노신 기자] 강남구가 ‘미국 해외실증 테스트베드 3기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6월 8일까지 모집한다.
IoT, 빅데이터, 핀테크, 지속가능성 기술(Sustainability Tech) 등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지만 해외 진출 기회가 없었던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대기업와 함께 테스트베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월마트, JB Hunt, Tyson Foods 등 글로벌 대기업 9개사에 스타트업 자사 기술을 소개하고 사업 협력 및 비스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를 위해 ▲해외 대기업 니즈 파악 ▲대기업 솔루션 비교 분석 ▲피칭·테스트 제안을 위한 컨설팅 ▲스타트업 솔루션 테스팅 ▲해외 진출시 법률 지원 ▲데모데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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