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으로 석면 걱정 없는 우리 동네!

예산 9억 9,700만 원 투입, 슬레이트 건축물 255동 철거·개량

최진수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1-21 08:05:23

▲ 예천군청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예천군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예천군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안전하게 철거·처리하고, 주택 지붕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9억 9,700만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236동, 지붕개량 19동 총 255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창고 등 비주택 최대 약 540만 원, 주택 최대 700만 원이며, 주택 지붕개량 연계사업 확정 시 지붕 개량비로 최대 50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포함가구 등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주택 슬레이트 처리비 전액과 지붕 개량비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처리 및 개량으로 군민 건강증진은 물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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