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 부산물 파쇄 무료 지원사업 시행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 시기를 앞두고, ▲미세먼지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한 영농 부산물 파쇄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와 연계한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시행되며, 농경지 내 논두렁·밭두렁 태우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금지하여 미세먼지 및 산불 예방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1월 26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다.
센터는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파쇄 우선순위 지역을 시작으로, 신청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올해는 전년도 59헥타르(ha) 보다 약 10퍼센트(%) 증가한 65헥타르(ha)의 농경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파쇄 우선순위 지역은 ▲산림 연접지(100m 이내) ▲고령농 ▲장애농 ▲여성농 ▲소규모 농가 ▲일반 농가 순이다.
파쇄 작목은 ▲밭작물 ▲과수 등 영농부산물이며, 파쇄 작업과 함께 불법 소각 방지 교육,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영농부산물을 파쇄하여 토양에 돌려주면 토양 비옥도가 높아지고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쇄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농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은 농경지의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농업인에게 사업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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