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그림책' 6월 전시 개최

그림책과 공간 조향의 만남, 관객 참여형 체험존 및 작가와의 만남 등 프로그램 풍성

정승훈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6-15 08:20:20

▲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그림책 전시 홍보물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청문함’의 6월 기획전시인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그림책’을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열림관 1층 열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시각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문함’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박초아 작가의 그림책 원화와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이며, 따뜻한 이야기와 감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품을 눈으로만 감상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시도를 선보인다. 전시 공간 전체에 이야기가 녹아든 ‘공간 조향’을 도입함으로써, 관람객이 전시장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향기와 시각을 통해 작품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며,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 세계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초아 작가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그림책이 가진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그림과 향기가 어우러진 전시 공간에서 많은 시민이 편안한 휴식과 공감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연령 제한 없이 시흥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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