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콩세계과학관 2월 창의융합과학교실 운영

지역 특산물과 과학을 함께 배우는 체험형 교육

최진수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2-02 09:10:21

▲ 지난해 과학교실 사진(과학관 캐릭터 모양부석태 쿠키 아이싱 체험)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은 오는 2월 7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융합과학교실 2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시 특산 콩인 ‘부석태’와 ‘과학’을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으로,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사고를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2월 7일에는 부석태를 활용한 쿠키 아이싱 체험이 진행된다.

새해를 맞아 부석태를 첨가해 만든 복주머니 모양과 말 모양의 쿠키를 다양한 재료로 꾸며보는 체험으로, 창의성과 흥미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2월 21일에는 새의 비행 원리를 모방한 생체모방 비행기인 스카이플랩버드 제작 체험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제작 과정을 통해 생체모방 과학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완성된 비행기를 직접 날려보며 과학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부석태를 활용한 제과제빵 체험은 맛과 영양은 물론 전시 연계 효과도 높아 매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7일에 진행되는 부석태 쿠키 아이싱 체험은 접수 첫날 모집 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신청 열기가 뜨거웠다.

체험 신청은 2월 7일 프로그램의 경우 모집이 완료됐으며, 2월 21일 프로그램은 2월 9일 오후 3시까지 영주시 콩세계과학관 누리집 내 ‘영주시 예약통합서비스’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체험 대상은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이며(21일 체험은 초등학생 대상), 참가비는 체험별로 1인 7,000원이다.

아울러,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콩세계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거꾸로 도는 팽이 만들기, 추억의 펌프말 경주 게임, 윷놀이 등 다양한 부대 체험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이번 체험을 통해 영주시 특산콩인 부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콩세계과학관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 밖에 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콩세계과학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콩세계과학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