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민관 합동 국토대청결 운동 및 새 단장 캠페인 전개

정민정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5-09-23 09:20:31

▲ 우성면 국토대청결 사진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22일 ‘국토대청결 운동 및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우성면과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가 함께한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생활쓰레기 수거와 분리배출 홍보를 병행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작은 실천이 우성면의 얼굴을 바꾼다”며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을 계기로 일상 속에서 분리배출과 쓰레기 줄이기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옥자 위원장은 “주민이 앞장서고 행정이 함께하는 현장 참여가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며 “위원회도 꾸준한 정화 활동과 환경교육 캠페인으로 쾌적한 우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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