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6회 실버가요제’ 성료… 어르신들의 열정으로 가득 찬 감동의 무대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 협연 및 유명 가수 초청 공연… 어르신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정민정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7-06 09:15:10

▲ 지난 3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청양지회가 제6회 실버가요제를 진행하고 있다.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청양지회(지회장 김기자)가 주관한 ‘제6회 실버가요제’가 지난 3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65세 이상)들에게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요제는 어르신 문화예술 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과 초청 가수의 축하 무대가 어우러져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가요제에는 엄격한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금빛무용단’ 등 지역 내 4개 어르신 문화예술단체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문희옥, 최영철 등 유명 초청 가수들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기자 지회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대중문화의 주역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요제에 보여주신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홍열 군수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건강한 취미와 예술 활동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귀중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더욱 행복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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