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과 1:1 맞춤대화…부산교육청, BE-Talk 화상영어 2기 운영

11월까지 초5~중3 220명 대상…수준별 원어민 맞춤형 회화 제공

정승훈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10-26 09:30:03

▲ 부산교육청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다음달까지 부산지역 초등 5학년부터 중 3학년까지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Busan English-Talk(BE-Talk) 화상영어 2기’를 운영한다.

BE-Talk 화상영어는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영어 말하기 학습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부터 2기 과정을 시작했다.

학생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연결해 학생 맞춤형 실시간 화상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주중과 주말 과정으로 운영한다.

주중 과정은 주 2회 회당 40분씩 총 14회, 주말 과정은 주 1회 회당 80분씩 총 7회를 진행한다.

학생별 사전 레벨테스트를 바탕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수준에 맞는 영어회화 콘텐츠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한국인 교사지원단은 수업 모니터링 및 학습 관리 등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수업 주제에 맞는 영어 표현을 익히고,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개별 말하기 연습 및 1:1 피드백을 통해 발음과 문장을 교정하며, 영어 말하기 자신감과 표현력을 높이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BE-Talk 화상영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영어교육 기회를 우선 제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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