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나’ 등급 달성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 상회…국민신문고 평가 분야 7계단 상승

정승훈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2-11 09:55:25

▲ 부산시교육청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5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등급(상위 10~30%)을 달성하며, 주요 평가 지표 대부분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신문고 종합 평가 분야에서는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와 고충민원 만족도가 모두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등 눈에 띄는 개선을 이뤘다.

부산시교육청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핵심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나’등급(상위 10~30%)을 유지했다.

이는 단기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민원행정 전반의 체계적 개선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8개 행정기관(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전년도 9월부터 당해연도 8월까지의 민원서비스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 21개 세부 지표에 따라 ‘가∼마’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정기적인 민원 현황 분석과 문제점 개선을 통한 선제적 민원 대응 체계 구축을 꼽았다.

민원 처리 전 과정을 상시 점검하고,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법정 처리기간보다 실제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성과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민원서류 드라이브 스루 운영 ▲홈페이지 민원자료실 FAQ(자주하는 질문) 전면 정비 ▲민원서류 작성 안내 QR코드 도입 등 시민 이용 편의를 고려한 민원환경 개선 정책을 적극 추진해, 대면·비대면 민원 모두에서 시민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크게 높였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부산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욱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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