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사회복지공무원 50명 대상 대전서 역량 강화 공동 연수 진행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정읍시가 일선 복지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관내 사회복지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일정은 대민 서비스를 최전선에서 담당하는 직원들의 업무 압박감을 덜고 선진 복지 행정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전 지역의 통합돌봄사업 현장을 비교 견학(벤치마킹)하며 지역사회 중심 복지정책의 운영 비결을 살폈다.
민관 협력 체계를 어떻게 구축하는지 꼼꼼히 짚어보고, 이를 정읍시 복지행정에 접목해 시민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직원들의 심신을 달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대전시립미술관을 찾은 공무원들은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기획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웠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성원숙 교수가 강단에 올라 ‘스트레스 관리와 성격을 통한 관계적 힐링 테라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개인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직장 내에서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며 그간 쌓인 중압감을 해소했다.
마지막으로 한밭수목원을 거닐며 조별 소통 활동을 가졌다.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현장 경험을 나누며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 연수가 일선 복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에게 훌륭한 재충전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이곳에서 배운 선진 우수 사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더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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