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명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4-09-09 10:15:08
▲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 지역아동센터 가구 가족이 배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시가 저소득층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 관람을 지원했다.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 ‘베로 발리 몬차’(Vero Volly Monza)는 7~8일 수원체육관에서 2023~2024 V리그 우승팀 대한항공 점보스(7일), V리그 올스타(8일)와 경기를 치렀다. 이번 슈퍼매치는 수원시,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이 주최했다.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 지역아동센터 14개소 아동 가구에 관람권을 지원했고, 아동과 인솔자 총 246명이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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