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이고지다 공동체 보건위생물품 파우치 전달식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화서1동 이고지다 공동체는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여성청소년을 위해 제작한 보건위생물품 파우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도지방비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용도 가방, 보건위생물품 파우치 등을 직접 제작한 화서1동 이고지다 공동체는 관내 보건위생물품 바우처 이용자 20명, 관내 사회복지시설 동광원 이용자 20명을 선정해 총 40개의 파우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동광원장, 화서1동 주민자치회장 등 8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보건위생물품 파우치를 전달한 주옥경 화서1동 이고지다 공동체 회장은 전달식에서 관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권 보장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당부했다.

주옥경 화서1동 이고지다 공동체 회장은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관내 여성·청소년의 성장에 관심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화서1동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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