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청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의 안정적인 작물 생산과 병해 예방, 생육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유용미생물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작물 관련 공급 주기를 기존 14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해 농업인들이 보다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농업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토양 유래 병 발생과 작물 생육 저하가 우려되는 데 따른 것이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환경 개선과 유익미생물 우점 형성을 통해 작물 재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생육 안정과 재배환경 개선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공급 주기 단축을 통해 농업 현장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작물의 생육 초기부터 후기까지 현장 활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과(과장 전종녀)는 “농가에서 병 발생 대응과 생육 관리를 위한 유용미생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약 사용 저감과 농가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유용미생물 공급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영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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