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제6회 영진전문대 재학생 파크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선후배 어우러진 화합의 장 마련

최진수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5-09-09 11:20:26

▲ 제6회 영진전문대 재학생 파크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제6회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 재학생 파크골프대회가 9월 8일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영진전문대 재학생 및 졸업 동문 등 550여명이 참여해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 파크골프 실전 경험 강화를 통한 실력 향상 등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 김광식 고령군파크골프협회장 등 고령군 주요 내빈과 남진수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 후에는 남녀 각 1,2,3위 학반 단체전 1,2,3위 시상과 함께 축하 공연 등 부대 행사도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은 대회사를 통해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의 전문 학과로 자리매김했으며,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우수한 파크골프 인재 양성의 산실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파크골프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고,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환영사를 통해 “대가야의 찬란한 역사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세계유산의 도시 고령군 방문과 전국최고의 명품구장으로 손꼽히는 대가야파크골프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 및 동문들의 화합과 결속을 끈끈하게 이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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