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경로잔치 의견수렴 간담회 추진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시 원천동은 지난 18일 경로당협의회 회장단 12명과 함께 성공적인 경로잔치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경로잔치를 앞두고 경로당협의회 회장단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이니 만큼 경로당협의회 회장님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 직원과 관내 단체들과 지역주민들이 서로 힘을 모아 성공적인 경로잔치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원천동 경로잔치는 오는 9. 15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WI 컨벤션에서 원천동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주민, 봉사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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