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인재육성재단, '2027학년도 대입 진로 진학 박람회' 성황리 개최

제천·단양 및 인근 지역 학생·학부모 1,000여 명 참여, 공교육 신뢰도 높여

정민정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6-15 12:05:23

▲ 행사 사진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4일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제천, 단양 및 인근 지역 학생과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천 에듀페스타: 2027학년도 대입 진로 진학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재단과 제천시청, 제천교육지원청, 제천단양진학연구회가 연합 추진단을 구성해 공동 기획한 행사로, 대학 입학 정보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대입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간 교육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지방거점국립대 등 총 42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별 상담 부스 ▲맞춤형 입시 전략 ▲주제 탐구 역량 강화 ▲고교학점제 로드맵 설계 ▲제천 인재 이음 멘토링 등 4개 분과 50개 상담 부스와 전공 및 학과 체험 부스 8개 등 총 100개 규모의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주제 탐구 역량 강화 부스’에서는 심화 탐구 보고서 작성과 탐구 활동 설계에 대한 맞춤형 지도가 이뤄졌다. 또한 올해 새롭게 운영된 ‘주제 탐구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지역 대학생 및 졸업생 선배들이 참여한 ‘제천 인재 이음 멘토링’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줬다.

박람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수도권까지 가지 않고도 평소 관심 있던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직접 만나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현직 진학 전문가가 아이의 성적과 이수 과목을 꼼꼼히 분석해 정밀한 전략을 세워줘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제천 인재 이음 멘토링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목표 학과에 합격한 지역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 덕분에 대입 준비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모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휴일임에도 박람회장을 찾아준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열기에 지역 교육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 길에 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대학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교육력을 다각도로 강화하겠다”라며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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