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구청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9일 말복을 하루 앞두고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했다.

석은숙 금곡동장과 김범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날 방문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다.

김범식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폭염으로 인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수박을 드시면서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석은숙 금곡동장은 “더운 날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을 준비해주신 주민자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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