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기존 사업장과 학교 중심에서 다중이용시설 방문형 금연 서비스로 확대

정승훈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8-07 12:25:29

▲ 평택시,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평택시가 기존 사업장과 학교 중심의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공간으로 확대하며 금연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평택시 송탄출장소에서 민원인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기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이 10인 이상 단체의 신청을 받아 사업장과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보건소가 직접 출장소와 역사, 행정복지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금연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금연클리닉에서는 일산화탄소(CO) 측정, 니코틴 의존도 평가, 1대1 금연 상담, 금연 행동요법 안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오는 11일 서정리역사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과 연계해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금연상담을 실시하고, 13일에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 금연클리닉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심뇌혈관질환과 암, 호흡기질환 위험을 낮추는 가장 확실한 건강생활 실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연클리닉과 건강증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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