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거제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클럽대항전 개최

17개 클럽 참가해 열띤 경합…오션클럽 최종 우승 차지

양복규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6-15 12:40:16

▲ 제3회 거제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클럽대항전 개최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거제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제3회 거제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클럽대항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거제시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관내 17개 배드민턴 클럽에서 총 457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연령을 통합해 총 16개 팀을 구성,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력에 따라 6개 급수(S, A, B, C, D, 초심)로 세분화해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등 3개 종목에서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졌다.

대회 결과, 우승 트로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오션클럽’에 돌아갔다. 준우승은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준 연합팀 ‘제산챌린저클럽(제산클럽·챌린처클럽)’이 차지했으며, ‘삼성클럽’과 ‘양정클럽’이 각각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대회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각 클럽 회장 및 체육회 임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은 “배드민턴 클럽대항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올해 특히 성대하게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동호인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장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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