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 우리 땅의 소중함을 가슴에 품다… ‘울릉도·독도 탐방’ 성료

학생 36명 참여, 2박 3일간 독도 영토 주권 의식 고취 및 생태계 탐방

최진수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6-15 12:40:29

▲ 우리 땅의 소중함을 가슴에 품다… ‘울릉도·독도 탐방’ 성료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학생 36명과 인솔 교사가 참여한 ‘2026학년도 울릉도·독도 영토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대한민국 최동단 섬인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함으로써,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국토 사랑의 마음과 영토 수호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단은 일정 첫날 울릉도에 도착해 이번 탐방의 하이라이트인 독도에 입도했다. 맑은 날씨 속에 독도 땅을 밟은 36명의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임을 온몸으로 느꼈다. 또한 독도 경비대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독도전망대, 나리분지, 해양연구기지, 독도의용수비대 등 울릉도의 독특한 화산 지형과 해양 생태계를 답사하며 자연환경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독도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발을 디디니 가슴이 뭉클했다”며,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주변 친구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앞으로 우리 역사를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박진구 교육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호연지기를 기르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천 중심의 나라 사랑 마음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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