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정원 가꾸기 학폭 예방 부스 성공적 마무리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6월 13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천시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에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신개념 학교폭력 예방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민의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활동들은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된 스토리텔링 기반의 ‘학폭예방 퀘스트: 마음 정원 가꾸기’라는 테마로 이루어졌다.
가상공간 ZEP에서 ‘오해와 편견의 방’을 탈출하며 ‘우정의 씨앗’을 구출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마음 요정’ 캐릭터(경북 학교폭력 예방 캐릭터: 관심이, 예방이, 제로로)를 찾아 각 캐릭터와 관련된 퀴즈를 통해 인증을 받는 활동을 진행한 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직접 화분에 ‘우정의 씨앗’을 심고, 자신만의 실천 다짐 메시지로 화분을 꾸미며 학폭 예방을 다짐하며 평화의 씨앗을 틔우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부스에 참석한 학생은 “게임처럼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웠고, 내가 만든 평화 화분을 키우며 친구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천교육지원청 신봉자 교육장은 “디지털과 현실을 넘나들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따뜻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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