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정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2-07-05 10:30:03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용인동부경찰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대장 안종희)는 지난 4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처인구 역북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범죄 예방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못했던 공동체 치안 및 지역 안전순찰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와 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역북동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운행 지도 안내 전단지와 대일밴드를 나눠주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종희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대장은 "합동순찰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가 지역 안전을 위해 시민들 옆, 가까이에 항상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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