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양평 밀 축제 성료… 환경교육주간 연계 체험형 축제로 우리밀 가치 확산

정승훈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6-15 12:45:17

▲ 밀축제 개막식 단체사진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양평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평우리밀경관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초여름 황금빛 밀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틀간 총 1만 3,546명이 축제장을 찾아 가족 단위 관광객과 수도권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장에서는 우리밀 체험·판매와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 체험공간, 밀밭 놀이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밀밭 사진 촬영 구역과 우리밀 푸드마켓, 밀과 우리술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또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양조장 시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번 축제는 환경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환경교육주간과 연계해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군은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우리밀을 주제로 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과 공존의 가치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축제는 환경과 농업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양평 밀 축제를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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