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통학로 합동 점검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김포시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8월 31일 마송초등학교와 서암초등학교 일원에서 김포경찰서, 김포교육지원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통학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매년 상하반기 4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며,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 노면표시 ▲방호울타리 및 차선분리대 설치 상태 ▲교통안전표지판(속도, 과속방지 등) 설치 상태 ▲노면도색(차선, 문구) 설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49개 초등학교 중 상반기에 25개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10월 말까지 감정초 등 22개교를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시는 학교별 통학 여건과 현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통학로 안전시설 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하늘빛초등학교는 넓은 통학권역으로 인해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에 통학 차량이 집중되면서 교통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지난 8월 어린이 승하차구역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시는 승하차구역을 조성하고, 방호울타리와 차선분리대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함께 정비하여 통학차량의 안전한 승하차를 유도하고 운전자의 시인성을 개선하여 보행 안전을 강화한 바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와 승하차구역 조성 등 맞춤형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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