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일자리 와와곳간’, 생활권에서 만나는 취업지원 창구로 자리매김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정선군이 온라인 취업 플랫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생활권에서 직접 제공하고 있는 현장 중심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 와와곳간’이 운영 6개월째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취업지원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경제과 일자리팀 내 취업상담사 1명을 배치하여 정선군일자리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구인・구직 상담 및 등록(고용24), 취업알선,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보다 주민밀착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1회(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 정선읍에 위치한 와와곳간에서 상담을 진행하는‘일자리 와와곳간’을 열고, 지난 6개월간 34건의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일자리 와와곳간’은 기존의 온라인 중심 일자리 정보 제공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에서 취업상담사가 직접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고용24 등 온라인 취업 플랫폼 이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스마트폰을 통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취업정보 접근 기회를 넓히고,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구직 신청부터 취업 알선까지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서 문서로 접수된 구직신청서는 다음 날 고용24에 등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모바일 이용이 가능한 주민에게는 고용24 회원가입과 구직 신청, 일자리 정보 검색 등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는 영월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출장상담소가 연계 운영돼 국민취업지원제도 접수와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동상담소와도 협업해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일자리 정보를 얻고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고, 상담 결과를 실제 구직과 취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일자리 와와곳간’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일자리를 찾고 싶어도 온라인 플랫폼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에게는 필요한 정보를 직접 만나서 안내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취업상담을 받고 실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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