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별양동, '우리동네 과일 한상자'로 이웃 건강 챙긴다

저소득 30가구에 제철 과일 전달…안부 살피며 온정 나눠

손성기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6-15 13:20:12

▲ 과천시 별양동, ‘우리동네 과일 한상자’로 이웃 건강 챙긴다
[무한뉴스=손성기 기자] 과천시 별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역 내 저소득 30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과일 한상자’ 사업을 추진했다.

‘우리동네 과일 한상자’는 물가 상승 등으로 신선한 과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별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제철 과일인 대추방울토마토와 참외를 직접 전달하며 저소득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일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최근 과일값이 많이 올라 구매가 부담스러웠는데 직접 찾아와 안부도 묻고 과일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연 별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임숙 별양동장은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과 식사를 지원하는 ‘우리, 영화 볼래?’ 사업과 어르신의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정으로 맺은 가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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