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센터 전경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양주시는 신규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7월 3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시중금리와의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연 2.0%의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 구입 자금으로 나뉜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되며 농지 및 축사 부지 구입, 하우스·양액 재배시설·버섯재배사 설치, 농기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주택 구입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 원 한도로 대지를 포함한 주택 구입, 신축, 증개축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1960년 1월 1일 ~ 2008년 12월 31일)로, 대상자는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관내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6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영농 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 ▲사업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 중인 ‘귀농희망자(당해 연도 전입 예정)’가 해당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제출 서류 및 세부 요건은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신규 귀농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 사업이 농촌 경제를 살리고 예비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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