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보은군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농업·농촌 위기 극복 위한 선도적 역할 다짐

정민정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8-07 13:30:11

▲ 제13회 보은군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충북 보은군은 한국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회장 이태수)가 7일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제13회 보은군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촌지도자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농업·농촌이 직면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찬식 보은부군수와 이경노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농촌지도자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우수회원 표창, 농촌지도자 활동 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읍·면 장기자랑 등 회원 간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개회식에서는 농촌지도자 조직 활성화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희경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자 육성과 조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수상자는 △충청북도지사 표창 김상배(탄부면) △보은군수 표창 박경화(산외면) △국회부의장 표창 구주회(마로면) △보은군의회 의장 표창 황의명(회남면)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장 표창 송철수(회인면)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장 표창 강병선(장안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표창 안명원(삼승면)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장 표창 진성범(보은읍) △한국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장 표창 장태수(내북면) 등 9명이다.

이태수 회장은 “이상기후와 노동력 부족, 지역소멸 위기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농촌지도자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 현장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찬식 보은부군수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과 신소득 작물 발굴 등 보은군 농업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최적의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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