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다누리' 청소년 이색 직업 체험 특강 운영

정승훈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3-10-10 13:40:08

▲ 청소년 이색 직업 체험 특강 안내문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 체험 메이커 프로그램 ‘이색 직업 체험 특강’을 14일과 18일 2차례 진행한다.

진로 체험 메이커 프로그램은 평소 학교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 맞춤형 진로 관련 창작활동 콘텐츠를 구성해 청소년의 적성 탐색과 진로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

▶특수분장사 체험(14일) ▶퍼스널 컬러리스트 체험(18일) 2개 과정으로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특수분장사’와 ‘퍼스널 컬러리스트’의 활동 영역과 자격증 안내 등 직업 관련 이론 학습, 상처 분장 실습 및 1:1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다누리를 방문하는 지역 청소년들이 진로체험 메이커 활동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 적성 개발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