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희·정범균 만나러 김포아트홀로!

김포시, ‘소통왕 말자쇼’ 10월 23~24일 무료 공연

정승훈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9-28 13:55:21

▲ 공연 포스터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김포시가 한국공항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0월 23일과 24일 김포아트홀에서 KBS 인기 소통힐링 토크쇼 ‘소통왕 말자쇼’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공항공사의 전액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김포시 환경정책과가 주최·주관한다.

‘소통왕 말자쇼’에는 개그맨 김영희와 정범균이 출연해 관객들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유쾌하게 풀어가는 고민 상담과 토크를 통해 웃음과 공감,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관람 대상에 따라 이틀간 각각 다른 형태로 진행된다. 10월 23일 오후 7시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10월 24일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 이상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약 90분이다.

특히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인 고촌읍, 김포본동(감정동·북변동), 사우동, 풍무동 주민에게 우선 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접수는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김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우선 접수 후 남은 좌석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앞서 공항소음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성인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대상 문화공연을 마련하는 등 공항소음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공항소음지역 주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온라인 접수 방법은 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김포아트홀의 주차 공간이 협소한 만큼 관람객들의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