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4년 道-시·군 중대시민재해 예방 실무관계자 간담회 市 우수사례 발표

정승훈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4-05-23 14:05:30

▲ 김포시 중대시민재해 우수 업무추진 운영사례 발표모습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김포시가 지난 21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道가 개최한 ‘2024년 道-시·군 중대시민재해 예방 실무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해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실무관계자 간담회에는 道-시·군 담당자 등 총 60명이 참가했으며, 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중대재해 전문가 특강과 함께 지자체 간 우수 업무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포시는 이 자리에서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김포시 중대재해 예방 TF’ 구성과 김포시 중대시민재해 안전계획 수립, 그리고 안전담당관 신설 및 중대재해 전담팀 구축뿐만 아니라, 2024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종료로 법 전면 시행에 따른 ▲민간대상 온·오프라인 중대시민재해 예방 활동 강화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합동 현장점검 확대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앞으로도 김포시가 중대시민재해 예방 업무를 선도하는 지자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2024년에도 김포시민이 중대시민재해에서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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