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한땀의 온기’ 본격 시동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 간의 소통을 넓히고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26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경로당 체인지업 프로젝트 ‘한땀의 온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회화면 관인마을, 동해면 남촌마을, 거류면 봉림마을 3곳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마을별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농어촌 경로당을 주민들이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주민공동체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4일 회화면 관인마을에서 열린 첫 회기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미싱을 활용해 실생활에 유용한 ‘마실가방’을 만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한 주민은 “경로당에 모여 다 함께 미싱을 돌리며 가방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큰 활력이 된다”라며, “이번 활동이 우리 마을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를 넘어 마을의 활력을 채우는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자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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