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교육발전특구사업 '노는 게 젤 좋아' 성료

정민정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9-15 14:20:13

▲ 교육발전특구 사업‘노는 게 젤 좋아’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삼척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2일 삼척시 다목적체육관에서 관내 유아 200여 명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노는게 젤 좋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원대학교 EDUPIA사업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아동 발달 프로그램으로, 현장에는 40여명의 전문 스텝이 투입돼 참여 유아 개개인의 발달 정도를 세심하게 체크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 치료사와의 1:1 발달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발달촉친 프로그램을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조기에 발달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하는 발달 촉진 놀이프로그램 외에도 현장 접수로 운영된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등을 활용한 자유놀이존이 마련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학부모를 위한 부모 힐링 프로그램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네컷 사진부스도 함께 운영돼 온 가족이 발달 상담과 놀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놀이를 매개로 유아의 발달 상태를 전문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발달 촉진 프로그램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전문적인 발달치료 기관이 부족한 관내 소아의료시스템을 일부 보완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발전특구사업 종료 후에도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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