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명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3-12-20 14:35:08
▲ 20일 오후 수원지역 아동보호시설인 ‘꿈을키우는집’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 복지기금 전달식에서 허정문 사장(왼쪽), 엄기천 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 김정식 꿈을키우는집 원장(가운데) 등 두 기관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성탄절을 맞아 수원지역의 아동보호시설인 ‘꿈을키우는집’에 1천3백여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공사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 일터 기금’으로,아동보호시설의 유지비용과 건강(심리) 상담, 정서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선물은 올 한해 임직원 급여 끝전으로 마련, 시설 내 아동·청소년의 동계 의복 구매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 및 선물 전달식은 이날 오후 해당 시설에서 진행됐다.
허정문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질 수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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