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7 세종한글비엔날레 사전 워크숍 지역 참가자 모집

AI를 활용한 해외·지역예술인 한글매개 교류 프로그램

정민정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8-31 14:35:19

▲ 웹포스터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예술인과 지역 예술인이 한글을 매개로 교류하고 창작하는 ‘2027 세종한글비엔날레 사전 워크숍 – 귀로 본 것, 눈으로 들은 것’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문화권의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한글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동창작 워크숍을 통해 세종시 예술인과 해외 예술인이 한글 문화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협업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워크숍은 오는 10월 23일 나성동 일원에서 개최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한글문화공간 견학 ▲AI 활용 창작 ▲한글 주제 라운드테이블 등이다. 워크숍을 통해 생성된 결과물은 추후 나성동 한글상점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대학(원)에 재학 중(졸업 예정 포함)인 만 19세 이상의 예술인으로, 총 10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한국어-영어 통역을 지원하고, 영어회화가 가능한 지원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28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행정 및 서류심의를 거쳐 10월 2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 최종 선정 결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 한글문화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2027 세종한글비엔날레를 향한 마중물로서 지역 예술인들이 다양한 문화권의 예술가와 소통하며 한글의 가치를 나누고 창작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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