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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수창청춘맨숀은 RE:ART 프로젝트 2부 전시 ‘이음에 대하여’를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수창청춘맨숀에서 개최한다.
RE:ART 프로젝트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적 자산을 주제로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번 RE:ART 프로젝트 2부 전시 '이음에 대하여'는 대구에 전승되어 온 무형유산인 ‘날뫼북춤’과 ‘단청’에 주목해, 두 전통문화가 지닌 고유한 특징과 의미를 동시대 예술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한다.
참여 작가들은 날뫼북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리듬, 단청의 색과 문양에 깃든 시간과 기억을 각자의 예술적 언어로 재해석한다. 전통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회화,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대구의 문화적 자산이 오늘의 예술과 만나 새로운 의미와 가능성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전시 기간에는 대구의 무형유산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구 무형유산 보유자가 직접 선보이는 날뫼북춤 공연과 단청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은 무형유산의 현장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전시가 대구의 무형유산에 담긴 가치와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전시와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대구가 지닌 문화적 자산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ART 프로젝트 2부 ‘이음에 대하여’는 9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수창청춘맨숀 2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시와 연계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 및 참여 신청 방법은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작가 : 권효정(설치), 김리아(미디어), 김보미(미디어), 김지훈(설치), 박소현(회화), 박심정훈(미디어), 백승훈(조각), 원예찬(설치), 유나니(회화), 이민희(회화), 이연주(회화), 이유진(조각), 전찬종(회화), 정민지(미디어), 함도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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