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6일 ‘2026 바이오이미징 전문가 양성 워크샵’을 개최한다.
‘바이오이미징’이란 다양한 영상분석 장비를 이용해 눈으로 볼 수 없는 생체 내부구조와 생화학적 현상을 영상·정량화하는 기술이다.
워크샵은 최근 연구현장에서 관심이 뜨거운 인공지능(AI) 기술을 바이오이미징 분야에 접목한 사례를 중심으로 전임상 영상분석의 자동화·효율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소속 연구진이 실제연구 및 개발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였다.
강연은 ▲정회수 생체영상팀장의 ‘바이오이미징 + AI, 전임상 연구에서의 활용’ ▲김동선 선임연구원의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생체영상 분석업무 보조툴 개발사례’ ▲이경림 연구원의 ‘AI가 바꾸는 전임상 영상 분석: 자동화 파이프라인 구축’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바이오이미징 연구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부터 분석업무를 지원하는 도구의 개발과정, 영상분석 자동화 파이프라인 구축 사례까지 단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워크샵은 9월 16일 오후 1시부터 케이메디허브 경영관리본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선착순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편,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광학영상장치(IVIS), 컴퓨터단층촬영장치(micro CT) 등 첨단 생체영상장비와 실험 인프라를 활용해 신약의 체내 분포·약동학 분석과 의료기기 유효성 평가 등의 연구·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13년째 관련 기술과 연구경험을 공유하는 '바이오이미징 전문가 양성 워크샵'을 열고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이 전임상 바이오이미징 연구와 분석업무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사례를 통해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연구자들이 AI 기반 생체영상 분석기술을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교육과 기술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