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학생들, 캠퍼스 지속가능성 높인다…SDGs/ESG 서포터즈 출범

재학생 8명, 내년 1월까지 활동…콘텐츠 제작·캠페인으로 가치 확산

최진수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7-02 15:15:25

▲ 경상국립대 학생들, 캠퍼스 지속가능성 높인다…SDGs/ESG 서포터즈 출범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 지속가능발전센터(센터장 김영철 교수)가 지난 6월 30일 칠암캠퍼스 이공대학 1호관에서 ‘2026년 GNU-SDGs/ESG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단원과 지속가능발전센터 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활동 소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재학생 8명으로 구성된 이번 서포터즈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산을 위해 콘텐츠 제작, 자체 프로그램 기획·운영, 교내외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2027년 1월까지이며, 단원들에게는 장학금과 활동비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체인지메이커스(Change Makers) 활동을 중심으로 학내 금연구역 인식 개선 캠페인, 장애인 편의시설(배리어프리) 현황 조사·안내, 시설 위치와 이용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안내표지·콘텐츠 제작 등 캠퍼스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실천하며, SDGs와 ESG에 대한 관심과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철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은 “서포터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캠퍼스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SDGs와 ESG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을 적극 지원해 지속가능한 대학과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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