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애영유아 교육지원 '함께 자라는 우리, 어울림 교실' 프로그램 실시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덕계초 병설유치원, 율정초 병설유치원, 회천초 병설유치원, 나무숲 어린이집, 공립천보어린이집 등 총 5개교를 대상으로 장애영유아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영유아와 비장애 영유아가 일상적인 놀이 공간에서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통합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특수학급에 소속된 장애영유아뿐만 아니라 해당 기관의 모든 원아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어린 시절부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통합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선정된 유치원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장애영유아와 일반 원아가 같은 공간에서 함께하는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장애영유아와 일반 유아가 함께하는 신체 활동 및 놀이 ▲공동 활동을 통한 자연스러운 또래 상호작용 경험 ▲긍정적인 신체 접촉을 활용한 관계 형성 활동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는 협력 놀이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며 참여 원아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영유아의 소속 학급에 국한되지 않고 기관 내 모든 원아가 한 공간에 모여 함께 놀이함으로써, 통합교육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계기가 됐다. 약 200명의 원아가 참여하여 장애 공감 문화가 유아 교육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임정모 교육장은 "장애영유아와 일반 유아가 함께하는 신체 활동과 놀이 중심의 상호작용 경험이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적 통합의 가장 자연스러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영유아가 차별없는 환경에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장애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교육지원사업을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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