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의회, 충남권 국립호국원 부여 유치 적극 건의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부여군의회는 지난 2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6년도 도지사·충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간담회’에서 박수현 충청남도지사에게 충남권 국립호국원의 부여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시·군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충남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백용달 의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계승할 국립호국원이 역사와 충절의 고장인 부여에 조성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부여군의회는 그동안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9월 18일 국립호국원 부여 유치를 공식 촉구하며 군민들의 유치 활동에 지지와 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10월에는 유치 염원을 담은 챌린지 영상을 제작해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또한 지난 16일 부여군청 로터리에서 열린 범군민 결의대회에 의회의원들이 참석해 군민들과 함께 국립호국원 부여 유치를 촉구하고 보훈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건의 역시 의회 차원에서 유치 노력의 일환으로, 부여군의회는 군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갈 방침이다.
백용달 의장은 “충남권 국립호국원 부여 유치는 군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부여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들과 뜻을 모아 국립호국원 유치가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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