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실장, AI시대를 읽다” 수원교육지원청, 공·사립 행정실장 대상 연수 운영

AI 기술의 발전과 교육환경 변화, 학교 행정의 미래를 함께 조망

양복규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10-26 15:40:10

▲ 수원교육지원청, 공·사립 행정실장 대상 연수 운영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관내 공·사립 각급학교 교육행정실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AI 기술의 발전과 교육환경의 변화를 조망하는 '교육행정실장, AI시대를 읽다'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년 AI·디지털 기반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과정의 하나로, AI 기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기술의 단순한 활용을 넘어, 인공지능이 교육의 본질과 학교 운영 방식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미래 학교 행정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강연에서는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AGI(범용인공지능) 시대의 기술 트렌드 ▲지식 전달 중심의 패러다임을 넘어 변화하는 교육의 본질적 역할 ▲AI 기술 발전에 따른 교육계의 실질적인 변화와 대응 전략 등을 다룬다.

이날 연수 현장을 찾아 교육행정실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김혜리 교육장은 “AI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교 교육은 물론 행정의 역할과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교육행정실장들이 미래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의 직무 특성과 역할을 고려한 맞춤형 AI·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미래 교육행정 환경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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