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합천군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된 ‘2025회계연도 예산·재무 결산검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025회계연도 예산·재무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권영식 군의회 의원(대표 위원장)이 내부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재정·회계분야 전문가로 전직 공무원 3명(이행기, 박종철, 김배성)이 외부위원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와 부속서류를 대상으로 '지방재정법' 등 관계 법령과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세부지침, 지방자치단체 결산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합천군 재정규모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사했다.
검사 결과 지방세 미수납액 발생과 납세 태만자 증가, 순세계잉여금 과다 발생, 일부 사업의 국·도비 보조금 미집행, 예비비 집행률 저조 등의 사항이 확인됐다. 이에 위원들은 세입 징수체계 강화와 예산편성·집행의 정확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보고, 재정 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함께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식 대표위원은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정밀한 세입 추계와 현실성 있는 예산편성을 통해 예산의 효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결산검사 의견서와 함께 의회에 제출되어 2026년 9월에 예정되어 있는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며, 향후 예산편성과 내실있는 재정 운영의 근거로 쓰일 예정이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