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콩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 인증 생력화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 현장평가 실시

15일 평가서 대부분 긍정적 반응 보여, 품질향상 위한 논의도 이어져

정승훈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6-09-16 16:40:37

▲ 현장 평가 모습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5일, 김포시잡곡연구회(회장 이종영)와 함께 ‘김포 콩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 인증 생력화 재배단지 조성 시범’ 중간 현장 평가를 실시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김포시잡곡연구회를 대상으로 약 30ha 규모의 콩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생력화 기계와 노지 관수 시설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작업의 기계화와 관수시설 개선으로 농가의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한편, 안정적인 콩 재배와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중간 평가에서는 시범사업으로 설치한 가뭄 대비 스프링클러에 대한 회원 농가 반응이 대부분 긍정적이었다. 스프링클러를 활용하면 고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현장평가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실제 재배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 인증을 위한 재배·관리 방법, 콩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조재국 소장은 “중간 현장평가에서 나온 농업인들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생력화 재배단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김포 콩의 경쟁력 강화가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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