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1-11-18 16:44:17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무지개 달력’ 촬영 반나절 만에 ‘무대감’에서 대역죄인으로 신분이 하락, 곤장대에 묶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무지개 회원들은 영화 '관상'을 연상하게 하는 조선판 증명사진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무지개 달력’ 촬영 수난시대가 공개된다.
무지개 회장 전현무의 ‘무지개 달력’ 촬영이 드디어 돌아온다.
전현무는 10월 달력을 위해 자신의 신 캐릭터 ‘국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다고 해 과연 어떤 콘셉트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기안84 역시 “’무지개 달력’의 조상은 현무 형”이라며 기대감을 마구 쏟아냈다다.
전현무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이에요”라고 호언장담했지만 무지개 회원들의 지치다 못해 콘셉트에 찌들어 버린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결국 “들고일어나야 돼”고 외친 박나래를 필두로 '농민봉기'를 일으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우여곡절 끝에 촬영이 끝나는 듯했지만, 전현무는 개인 촬영 카드를 꺼내 들며 무지개 회원들의 극대노를 적립했다.
전현무는 “내가 이정재다 생각하고” 촬영하자며 ‘조선 사진관’을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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