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청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을 추진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제육볶음, 오이지무침, 열무김치 등 푸짐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행사에서 만든 반찬들로 다가오는 가을 풍성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이웃간에 훈훈하고 따듯한 정이 넘치는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매번 열정적으로 도와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나누고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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