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훈 기자
webmaster@moohannews.com | 2022-12-21 17:45:28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2일 경기과학고등학교 컨벤션홀에서 영양·식생활교육 지원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자율·균형·미래의 새로운 경기 학교급식과 영양·식생활교육! 현장이 길(吉)을 만들다'를 주제로 학교 자율성 기반 학교급식 진단과 학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영양·식생활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순서는 이영미 명지대 교수가 학교급식 진단 도구 개발과 질 제고 프로그램 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교육구성원 대표가 참여하는 주제 토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카페테리아식 학교급식 정책과 연계해 학생 식단 선택권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학생의 기호와 건강 상태에 따라 음식 종류와 양을 알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영양·식생활교육 정책을 지역사회 등과 협업하며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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